the Eliza Yates Annual 1925

2009年8月、上海市立図書館で発見した資料の英文名だ。発見の経緯は晏摩氏女中の年報1925に書いたとおりだが、いま思うのは当時の僕のがむしゃらな探索行である。あの遮二無二突き進む原動力は何だったのだろう。そういえば、上海に行く前の数ヵ月、上海語の個人レッスンを受けている。簡単な会話程度はできたから多少役に立ったはずだ。司書とはもっぱら英語でやり取りしたが、彼女が韓国語を学んでいたことも幸いだった。

表紙の中ほどにある校章に1897とある。奇(く)しくもカブァンは1897年10月20日(旧暦9月25日)に生まれている。

4 thoughts on “the Eliza Yates Annual 1925”

  1. 자꾸 답글이 지워지네요…

    형님의 열정과 집념이 이유가 되겠지요.
    당시 형님은 책 속의 문장 하나하나, 지명, 이름, 건물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시고 하나하나 확인하시는 열정과 집념을 보이셨습니다.

    Like

  2. 형님의 열정이 이유가 되겠지요.
    사실과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집념도요.
    그 당시 형님은 의 문장 하나하나, 단어, 지명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시고 찾아 다니셨습니다. 인천, 박물관, 상해..

    Like

  3. 민갑완 씨와 교류가 있던 분이지요? 상해로 갔을 때.
    저 묘비는 부산에 있던 건가요?

    형님께서 직접 인천과 상해까지 찾아 다니며 고집스럽게 자료 확인하고 수집하신 게 엊그제 같은데 10년여가 지났네요.

    Like

    1. 상해 암마시 스쿨, 부산 묘지에 있었던 묘비, 인천항 등등 다들 없어젔네요. 제가 왜 그곳을 찾아 갔는가, 이제 저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Like

Leave a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