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사카 지진과 관련해 <엔에이치케이 월드>와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오태규 오사카주재 한국총영사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6월18일에 오사카에서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때에는 주 오사카 총영사관에서 지진 발생 직후부터 상황실을 설치해 약 1주일 동안 SNS를 통해 재일코리언이나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여진이나 2차 재해에 대한 경계를 당부하거나 대중교통 정보를 계속 발신했습니다. 이번의 지진 대응을 뒤돌아보면서 재외공관의 재해시의 역할, 그리고 우려되고있는 난카이 해구 거대지진에 대한 대비에 대해 들어봅니다.

오태규 오사카주재 한국총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