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부임해 가장 큰 지진을 겪었다. 진도 6이라네요. 오전 8시께 우두둑하는 소리가 나면서 집안이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흔들렸다. 바닥에 급하게 엎드리면서 무릎에 약간 찰과상. 집 안 여기저기 화분, 액자 등 파손. 무시무시하네요.
집이 진앙에 가깝고 12층이어서 흔들림이 더욱 심했던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 부임해 가장 큰 지진을 겪었다. 진도 6이라네요. 오전 8시께 우두둑하는 소리가 나면서 집안이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흔들렸다. 바닥에 급하게 엎드리면서 무릎에 약간 찰과상. 집 안 여기저기 화분, 액자 등 파손. 무시무시하네요.
집이 진앙에 가깝고 12층이어서 흔들림이 더욱 심했던 것 같습니다.